배누리 측, 조수훈과 열애 강력 부인 "친한 사이일 뿐"

기사 등록 2013-11-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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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누리 측이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월 1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을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면서 "사진을 찍은 날도 둘이 아닌 여러 명과 함께 있다고 하더라"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누리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친애하는 당신에게', 드라마스폐셜 '사춘기 메들리'등에 출연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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