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불후의 명곡2' 효린, 무대 감정처리 미흡" 따끔한 충고

기사 등록 2011-06-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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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작곡가 용감한형제가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의 무대에 따끔한 충고를 해 눈길을 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18일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부활의 곡 '희야'의 무대를 감상했다.

이후 그는 "너무 꾸며진 것 같았다. 고음과 발음에만 신경 써서 감정처리가 미흡했다"며 효린의 무대에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용감한 형제의 독설을 들어야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록의 전설 부활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2차 경합이 펼쳐졌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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