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안방극장 컴백

기사 등록 2017-01-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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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이현우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13일 “배우 이현우가 강한결 역을 맡아 심장을 간지럽게 만드는 청량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그린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인공 강한결 역에 배우 이현우가 캐스팅 돼 가슴 떨리게 하는 청량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드라마 ‘공부의 신’, ‘적도의 남자’,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 다수의 작품을 종횡무진하며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12년 차 배우다. 또한, 지난해 중국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이현우는 “‘강한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돼 설레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 조차도 즐겁다.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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