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연출한 이병헌 감독,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에서 신인감독상 부문 수상

기사 등록 2015-12-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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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병헌 감독은 수상하며 “저에게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관객에게 사랑 받는 영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김종덕 문체부장관, 영화배우 신영균, 한국예술총연합회 하철경회장, 영화배우 남궁원(전영화배우협회이사장), 영화배우 이덕화씨를 비롯한 이병헌, 한효주, 임시완, 신현준, 이다희, 변요한, 김흥국, 진경, 자니윤, 김보연, 추자현, 최우식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한국영화배우협회)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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