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신승환 '역대급 표정 연기' 시청자 사로잡다

기사 등록 2016-08-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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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배우 신승환이 2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양동이 역을 맡은 신승환은 지난 방송에서 도도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건우(박기웅 분)를 도와 사채시장 큰손을 찾아갔다. 그는 극의 흐름상 중요한 장면을 깔끔한 표정 연기와 압도적인 분위기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이끌었다.

신승환은 매회 코믹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통해 명품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종영을 향해 가고 있는 '몬스터'에서 선보일 그의 감초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MBC '몬스터' 캡처)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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