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영화로 만난다 '내년 여름 개봉 예정'

기사 등록 2016-05-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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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201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내년 초 촬영에 돌입한다.

2016년 전국을 '치인트 앓이'에 빠트린 열풍이 스크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치즈인더트랩'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한미(상해)영사문화유한회사가 공동제작을 확정했다.

이와 더불어 남자주인공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완벽한 연기력을 뽐냈던 박해진이 고심끝에 출연을 최종결정했다. '한류스타' 박해진의 출연으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수 많은 아시아 팬들 역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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