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바람, 인피니트 호야와 절친 인증 '훈훈'

기사 등록 2012-10-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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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와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의 사조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피니트 호야가 과거 땡스투에 적은 2’O CLOCK(투어 클락) 정체는? 빅스타 필독, 바람과 무슨 사이?‘ 라는 글이 게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글 속에는 인피니트 정규 1집 음반 속 호야의 땡스 투 캡처와 필독, 바람, 호야가 콘서트장의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호야의 땡스 투에 적힌 글은 “2’O CLOCK 대박라인 여성 팬담당 영준이형, 군대간 그리운 우리 웅휴형, 배틀 휩쓸고 다니는 베프 광석이 다같이 데뷔하진 못했지만 다들 성공해서 한 무대에 서자!”라고 쓰여 있어 2‘O CLOCK 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정말 친했나보다. 부럽다” “과거 댄스팀 이름인가?!” “빅스타 데뷔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앳된 얼굴 귀엽네” “ 2’O CLOCK 우정 영원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스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바람과 필독, 호야는 과거 스스로 팀을 결성, 기획사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워다. 각자의 팀에서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현재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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