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대축제]포미닛, 섹시+파워풀한 안무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1-12-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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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포미닛은 12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거울아 거울아'를 선보였다.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포미닛은 이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들은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 박사임, 전현무 아나운서가 MC로 나선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시크릿, 이승기, 비스트, 유키스, 인피니트, 엠블랙, 씨스타, 포미닛, 김현중, 클로버, 2PM,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미쓰에이, 원더걸스, 티아라, 다비치 등 21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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