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오정연VS신은정 불꽃 대립, 극 몰입 높였다

기사 등록 2016-06-22 07:2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오정연과 신은정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의 극 몰입을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윤정현(신은정 분)이 학벌위조범으로 만든 주예은(오정연 분)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현은 학벌위조로 곤경에 처했다. 정현은 이미소(홍은희 분)의 회사 오본부장(손건우 분)에게 찾아가 학벌위조에 관해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하지만 미소네 회사 사람들은 정현을 보고 수군거렸다. 때마침 회사 로비에서 정현은 예은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현과 예은, 그리고 미소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풀릴 가능성이 있을지 매회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전개될 때마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전예슬기자 love_seol@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