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더블에이, 중독성 넘치는 완벽한 무대 '눈길'

기사 등록 2011-12-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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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신인그룹 더블에이(AA)가 중독성 넘치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더블에이는 12월 4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미쳐서 그래'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제복 패션의 깔끔한 무대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다섯명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중독성 있는 가사와 어우러진 화려한 군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더블에이는 5명의 멤버가 각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안무, 의상 디자인까지 전 분야에 걸쳐 직접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2011 K-POP 슈퍼콘서트'에 참여하며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윙크, 크리스피 크런치 & 시현, 더블에이, C-REAL, 에이블, 제이세라, M signal, MY NAME, 서영은, BANG&ZELO, 레드애플, B1A4, 이지혜, A pink, 트랙스, 손호영, 다이나믹 듀오, 티아라, 애프터스쿨, Trouble Maker, 아이유, 원더걸스가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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