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성경, 브라운 아이즈의 '붕어빵 남매'로 등장!...얼마나 닮았나 보니...

기사 등록 2015-11-27 14:5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남매로 출연할 배우 서강준과 이성경이 벌써부터 대중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상남자지만 홍설에게만은 따뜻한 반전남 백인호 역의 서강준과 유정(박해진 분)외의 모든 남자를 봉으로 보는 미모의 남자등골브레이커 백인하 역의 이성경이 화려한 외면부터 연기까지 그야말로 천상 남매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서강준과 이성경은 실제 남매를 보는 듯 닮은 모습으로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하얀 피부와 훤칠한 키, 갈색 머리와 갈색 눈동자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대체불가한 ‘치인트’의 백남매가 탄생했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인트 벌써부터 설렌다" "치인트 핫한 배우들은 다 나오네" "서강준 이성경 진짜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강준은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부터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화정’ 등 미니시리즈부터 주말극, 사극 등 각종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이성경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 등에서 180도 다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받아왔다. 때문에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두 배우가 남매로 만나 어떤 호흡과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016년 1월 4일(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한해선기자 churabbi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