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초심’ 담은 단독 콘서트 개최…“깜짝 듀엣무대 기대해달라”

기사 등록 2016-06-09 13:4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바이브가 오는 25,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7집 앨범 ‘리피트(Repeat)’ 발매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바이브의 신곡은 물론, 히트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 측은 “이번 공연은 7집 정규 앨범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들을 마련했다”라며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매 공연마다 발라드 공연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던 바이브이기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떠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6월 말 김흥국과 콜라보레이션한 곡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