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마마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피아노맨'

기사 등록 2014-12-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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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평구 기자] 마마무가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연말결산(이하 음악중심)'에는 마마무가 '피아노맨'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금빛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노래를 돋보이게 하는 랩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피아노맨'은 국내 최고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싱어송라이터 에스나가 함께 작업 한 곡으로, 마마무만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노래다. 리드미컬한 피아노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한층 더 파워풀해진 마마무의 보컬과 잘 어우러져 곡에 흥겨움을 더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BEAST(비스트), 인피니트, 태민, SISTAR(씨스타), EXO(엑소), Girl's day(걸스데이), TEENTOP(틴탑), Apink(에이핑크), 블락비, 에일리 , B1A4, VIXX(빅스), BTOB(비투비),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여평구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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