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미(美), “높은 음원순위, 정말 행복하다”

기사 등록 2011-11-15 22:0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311374_in002.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포맨의 신용재와 미(美)가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로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신용재와 미는 11월 15일 오후 방송한 SBS MTV ‘더 쇼’무대에 오르기 전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우선 음원 순위도 정말 좋고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덧붙여 미는 “아직 갈 길이 많은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신용재는 여가수와 활동하며 불편한 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원래 미 누나는 포맨 형들보다도 먼저 알고 지냈다. 그래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다”며 밝게 웃어 보였다.

미 역시 “평소에도 용재가 잘 챙겨줘서 편하고 즐겁다.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이트라이브가 만든 신용재와 미의 타이틀곡 ‘그 남자 그 여자’는 남녀 간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