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의실종 '평창동 러블리 걸'의 공항 패션 '눈길'

기사 등록 2011-07-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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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평창동 러블리 걸’로 변신했다.

유이는 오는 8월 6일 첫 방송 될 KBS2 새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겸비한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 역을 맡았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14일 “유이는 백자은으로의 변신을 위해 패션부터 헤어까지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유이의 노력만큼이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백자은이 탄생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자연스럽게 내려온 브라운톤 롱 웨이브 헤어에 고급스런 소녀 같은 느낌을 살린 의상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제작사에 따르면 유이는 극중 백자은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유이 분)이 새로운 가족을 이루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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