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신다은, 손담비 호의에 ‘싱글벙글’

기사 등록 2012-02-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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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19-20회 캡쳐.jpg

[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신다은이 손담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지난 1월 30일,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채영(손담비 분)과 부쩍 가까워지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채영은 순애(조미령 분)에게 명희(신다은 분)가 기태(안재욱 분)의 동생이란 걸 알고 식사 제안을 했다.

이후 명희는 채영에게 호감을 보였고 친근한 사이로 발전, 기태에게 “난 채영언니라면 맘에 들어”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기태와 정혜(남상미 분)의 만남을 단호하게 반대한 상태이기 때문에 채영과의 지속적인 만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상택(안길강 분)의 계략에 빠진 신정구(성지루 분)의 선택으로 기태가 위기에 처해 극의 흥미를 높였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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