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오늘(21일) 부부된다..예식비용은 기부

기사 등록 2016-05-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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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이 오늘(2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1일 '부부의 날'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식사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며 예식 및 신혼여행 비용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됐다. 이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해 4월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종영 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달 11일 공식 커플을 선언했다.

한편 구혜선은 결혼 전날인 20일 서울의 한 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했다. 안재현은 스케줄이 있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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