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바라기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 어린시절 사진 판박이

기사 등록 2015-08-23 17:4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선우영 기자] 복면가수 추측 과정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가수 중의 한 명인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또 다시 복면가수로 지목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1대 가왕 자리를 두고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무대에서 '이 도끼가 네 도끼냐'와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벌써 일년'을 불렀다.

결과는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승리로 끝났고, '이 도끼가 네 도끼냐'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마이키(가수명 챈슬러)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첫 무대가 끝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가수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메인보컬 솔라가 지목되고 있다. 특히 방송 중 공개된 어린시절 사진의 모습이 영락없이 솔라라는 것.

한편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일편단심 해바라기'를 두고 에이트의 주희와 리아 등을 꼽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선우영 기자 hancheer@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