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스토리+탄탄한 연기력 통했다..시청률 1위 차지

기사 등록 2016-04-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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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가 시청률 대폭 상승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몬스터’는 10.3%(이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9.2%, SBS '대박'의 9.1%의 시청률을 가뿐히 제쳤다.

지난 4일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눈 수술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예고해 안방극장의 열기를 더했다.

과연 강기탄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의 복수에 성공할 것인지 또 오수연(성유리 분)과의 케미는 어떠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몬스터'캡처)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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