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빅스, '콘셉트돌'의 무대란 이런 것

기사 등록 2015-12-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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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빅스가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 ‘사슬(Chained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반전된 무대에서 빅스는 섹시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완벽한 군무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빅스의 ‘사슬’은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 독일)이 작곡했으며, 새로운 장르의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는 물론 대만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파이브 뮤직’ 한일 앨범 주간차트와 ‘Chia Chia Record’ 앨범 주간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택연,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창완밴드,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엑소(EXO),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C.N BLUE),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BTOB), 노을, 빅스(VIXX),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사진=방송캡처)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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