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드림콘서트 DJ 조이, ‘일레트로닉+롭+팝페라’...최고의 퍼포먼스 선보여 ‘화제’

기사 등록 2016-07-29 15:1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승규기자]여성 DJ 조이가 지난 6월 ‘2016 드림콘서트’에서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DJ조이의 정식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됐다.

이날 DJ 조이는 전설적인 록그룹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에비치,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 ‘The Phantom Of The Opera’에 맞춰 디제잉을 하며 강력한 카리스마와 파워를 내비쳤다.

일레트로닉 음악, 록보컬, 팝페라 보컬 세 가지 매력이 가득했던 이 무대는 가요계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에 조조 컴퍼니 측은 “DJ조이의 색다른 무대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 일렉트로닉, 록, 팝페라 세 가지의 요소를 충족시키는 하나의 무대였다”고 답하며 “특별한 콜라보를 경험한 만큼 DJ조이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DJ 조이는 오는 8월 일레트로닉 앨범이 아닌 본인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앨범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더욱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 2014년 11월 첫번째 일렉 앨범 ‘Korea Bounce Generation’을 발매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어 12월 새로운 싱글 ‘Funny Joy’를 발매했으며 2015년 6월 ‘Flying Dragon’, 11월 ‘Hunger Game’까지 총 4장의 일렉트로닉 앨범을 발매했다.

(사진 = 조조 컴퍼니 제공)

 

이승규기자 kyucrates21@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