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올레' 신하균-박희순-오만석 친숙한 세 남자의 '일상탈출'

기사 등록 2016-08-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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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의 언론시사회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채두병,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분), 그리고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분) 인생에 지친 세 남자들이 제주도로 일상 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연기파 배우인 세 사람의 만남이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돌아온 '하균신' 신하균




180도 연기변신을 시도한 박희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만석



채두병 감독 "실제 에피소드 담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올레'팀



신하균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박희순 '사랑의 하트 뿅'



오만석 '시원한 웃음'



모델 포스의 세 남자



"'올레' 화이팅!"


한편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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