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주변에서 다들 꼭 하라고 추천했다"

기사 등록 2016-1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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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는 배우 서현진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임원희. 진경, 변우민, 양세종, 서은수, 김민재가 무대에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서현진은 이 드라마에서 윤서정 역으로 출연하다며 "전문직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 이렇게 힘들 줄 모르고 겁도 없이 덤볐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또" 제작진 분들 들었을 때 다른 분들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 판이면 네가 뛰어들어야 한다'라고 조언을 하시더라"라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분들도 다들 추천하는 분들이었다. 그래서 뛰어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은둔생활을 즐기는 한 천재의사가 자신의 병원으로 전출온 두 의사의 스승이 돼가는 이야기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성찬얼기자 ent@ 사진 김혜진 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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