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 추락은 어디까지? '자기야'와 시청률 2배 이상 차이나..'고전中'

기사 등록 2015-12-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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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해피투게더3'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3.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강자 '자기야-백년손님'의 시청률인 8.3%에 비해 두 배 이상 차이나는 포인트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스테파니리와 에릭남 등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포털 싸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정작 프로그램은 시청률 굴욕을 면치 못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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