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캐스팅 “재밌는 대본, 감독님에 대한 신뢰”

기사 등록 2016-03-30 15:4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배우 이지훈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극본 신유담, 연출 조수원)’에 캐스팅됐다.

이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좋은 계기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캐스팅됐다. 대본도 굉장히 재밌고 특히나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머릿 속에 시도 때도 없이 별점이 떠오르는 평범한 광고쟁이 고호(유리 분)가 진짜 사랑을 찾게 되는 흥미진진, 리얼 솔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지훈은 고호와 이별 한 뒤 직속 상사로 다시 만나 새로운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는 인물, 고호의 전 남친 황지훈 역을 연기한다.

덧붙여 키이스트는 “이지훈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해 국내외 작품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지훈은 중화권 진출에 도전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