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 김태현, 초밥 광속 흡입.. 식신모드 ‘놀라워’

기사 등록 2012-04-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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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맨 김태현이 놀라운 식성을 과시했다.

김태현은 지난 3월 31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이하 창과 방패) 녹화에서 놀라운 속도로 초밥을 먹으며 지상렬, 조형기 등을 능가하는 식성을 보여줬다.

이번 회에서는 초밥 만들기의 장인 임철학과 일본에서 ‘푸드 파이터’로 알려진 식신녀 미야케 토모코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후 번외경기로 연예인 패널들과 식신녀의 대결이 펼쳐졌다.

번외경기에서는 식신녀 혼자 초밥 50개, MC들이 합쳐서 50개를 먹는 대결로 진행됐다. 스태프들은 당연 진행자 가운데 지상렬이 가장 잘 먹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김태현이 엄청난 괴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 날 조형기와 박수홍은 공교롭게도 옷 색깔이 다홍색, 연두색으로 ‘연어초밥 브라더스’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하얀 옷을 입은 초밥 장인과 얼싸 안자 영락없는 ‘인간 연어 초밥’이 연출돼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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