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프로젝트 팀 식스팩 '특급 퍼포먼스 예고'

기사 등록 2016-07-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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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갓세븐 주니어, 로미오 현경,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24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남자 아이돌만으로 구성된 스페셜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갓세븐 주니어, 로미오 현경,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디노, 아스트로 라키, NCT 텐이 오른다.

이들은 강렬한 남성미로 무장, 무대를 폭파할 듯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팀명을 '식스팩'으로 정해 앞선 'UDF' 프로젝트팀 '육하원칙' '육룡이 나르샤'처럼 6명이라는 특성을 살린 것은 물론, 팀명 맞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육하원칙'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미주, 소나무 의진, 오마이걸 유아, 다이아 은진, 트와이스 미나의 걸크러쉬 무대와 '육룡이 나르샤' 스테파니, 러블리즈 예인, 스텔라 가영, 우주소녀 성소, 빅스 엔, 스누퍼 우성의 무대 모두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 도달률 100만을 가볍게 돌파했다.

제작진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며 연습 영상, 고정 카메라 영상 등 미공개 영상을 오픈하며 팬들의 호응을 더욱 높였다.

[사진=SBS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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