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이규한, 박세영 미모에 반해..‘러브라인 기대↑’

기사 등록 2012-01-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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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규한이 박세영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조짐을 보였다.

1월 28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연출 )’에서는 일봉(이규한 분)이 인호(최종환 분)의 딸인 유진(박세영 분)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봉은 인호의 차를 청소하고 있던 중 택시에서 내리는 유진을 보고 하던 일을 멈췄다. 그는 유진의 미모에 반해 넋이 나간 표정으로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일봉은 유진에게 다가가 “이 집에 아는 사람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우리 집인데요”라며 인호의 딸임을 알렸다.

이어 유진은 일봉에게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일봉은 자신의 능력을 한껏 부풀려 소개했다. 유진의 아름다운 모습에 일봉은 “심장이 왜 이렇게 뛰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단번에 일봉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진의 등장이 일봉과 현숙(서유정 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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