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 데뷔 싱글,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차트 2위 '기염'

기사 등록 2011-06-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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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샤이니가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싱글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일본에서 출시된 샤이니의 일본 데뷔 싱글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은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 차트 2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국내 데뷔 곡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인 첫 싱글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은 데뷔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출하량이 12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지난 8일 오리콘 뉴스는 K-POP 특집 기사를 게재하며 "샤이니는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팬 층을 확대해 K-POP의 얼굴로 아시아 각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거물 그룹이 됐다. 22일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 새로운 비약이 기대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는 일본 데뷔 기념으로 지난 19일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사, 유럽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으며 오는 7월 22일 후쿠오카, 23일 코베, 27, 28일 양일간 도쿄, 8월 8일 삿뽀로, 11일 나고야까지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TOUR'를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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