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루나-김규종, '닭살커플' 등극 예고

기사 등록 2012-03-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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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의 '인키(인영+니키)커플' 루나와 김규종이 닭살커플로의 등극을 예고했다.

'인키커플'은 지난회에서 극 중 철부지 인영(루나 분)의 임신 소동 이후 더욱 애틋해진 사랑으로 길거리 프로포즈 장면을 연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는 3월 11일 방영될 26회에서는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하려 한달음에 달려온 니키(김규종 분)가 인영에게 기쁨의 기습 뽀뽀를 할 예정이다. 이 커플은 이 장면에서 둘만의 깜찍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해 자타가 공인하는 닭살커플로 등극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키커플'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은 '김규종 역시 남친돌답다!', '루나, 연애하더니 미모 돋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상큼한 커플의 사랑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들 '인키커플'의 깜찍한 기습 뽀뽀는 오는 3월 11일 저녁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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