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진정성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라디오 화제! 음악 팬들 '환호'

기사 등록 2016-05-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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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가수 박원이 전문 음악 라디오를 만들어 나가고 있어 화제다.

박원은 EBS FM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에서 뮤지션들과 특별한 라디오를 만들고 있는 것.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연출 방성영, 신승주)'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원은 광고 없는 라디오를 진행, 소개하는 음악을 전달하고 있다. 또 그는 음악 뿐만 아니라 책을 토대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뮤지션 게스트가 출연 예정인 오늘 24일에는 뮤지션 랄라스윗이 출연한다. 박원은 랄라스윗과 함께 솔직하고 담백한 토크를 풀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으로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박원은 "랄라스윗과 솔직하고 담백하게 꾸며나가는 토크와 좋은 음악은 환상적인 궁합이 될 것"이라며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더욱 즐거운 방송을 만들겠다. 후에도 다른 뮤지션들을 초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음악 얘기를 전하기도 해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원은 지난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 디지털 싱글 'One more Chance'로 가요계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었고 다양한 공연, OST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한편 EBS FM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는 매주 월~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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