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달콤한 유혹’ 티아라 효민, “키스신 이번이 처음”

기사 등록 2015-08-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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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티아라의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티아라 효민은 "데뷔 후 연기를 몇 번 했는데 키스신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예전 작품에서 자식도 낳아보고 다 해봤는데 키스신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두 번이나 했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키스신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가 선보이는 이번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각 20분짜리 6편으로 구성됐으며, 소원을 이뤄주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섯 커플의 신비한 로맨스를 담아냈다.

한편, 티아라 멤버 6명과 남자 배우 6명이 출연해 옴니버스식으로 꾸미는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MBK엔터테인먼트와 SBS MTV가 공동 제작했으며 중화권과 국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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