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치킨광고 새 모델 발탁..‘명품의 매력’

기사 등록 2011-06-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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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배우 안용준이 치킨 광고의 새 얼굴로 발탁돼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영화 ‘체포왕’과 드라마 ‘전우’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안용준이 최근 치킨 광고의 촬영을 마쳤다. 떠나가는 연인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명품치킨의 맛을 강조하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실감나는 연기와 광고 이미지를 잘 이끌어냈다.

또한 파트너로는 가수 마야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광고는 마야의 ‘진달래꽃’을 개사해 CM송으로 차용, 청춘남녀의 사랑을 스토리가 있는 영상으로 만들어낸 것이 특징.

이에 광고주는 “이번 광고 슬로건을 ‘사랑 뭐 있어?’를 사용했는데 브랜드와 안용준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며 “이번 광고는 TV는 물론 지면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안용준이 선전한 이 광고는 다음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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