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新멤버 다니 "안무 배우느라 정신없어요" 거액러브콜 거절

기사 등록 2012-05-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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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가 얼굴을 공개 직후 2억원의 화장품 광고의 러브콜을 받았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5월 31일 “지난 30일 오전 다니의 얼굴을 공식적으로 공개했고, 이를 본 화장품 광고사에서 공식적인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2억원의 거액 러브콜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다니는 “하루 종일 온라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는 저의 이름을 보고 얼떨떨하고 신기했는데, 화장품광고 러브콜까지 받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요즘 티아라 언니들 안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러브콜을 정중히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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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지난 30일 빼어난 외모와 167cm의 큰 키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이날 역시 100% 민낯의 프로필 사진 5컷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티아라 9번째 멤버 다니는 오는 12월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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