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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오는 5월 3일 '엠카' 첫방 확정

기사 등록 2012-04-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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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티파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4월 26일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과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페이스북 소녀시대,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네이버는 물론 멜론, 지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EXO-K 멤버 카이와 세훈이 특별 출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음반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티파니의 다양한 모습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25일 태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이들의 이번 음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한 몫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5월 3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는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음반 전곡은 오는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공개 되며, 오프라인 음반과는 다른 사진들로 구성된 북클릿과 음반 추천곡을 소개하는 멤버들의 음성 파일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