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측 "'솔로몬의 위증' 출연? 현재 논의중"

기사 등록 2016-10-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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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배우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이 12일 오후 이슈데일리에 "채수빈이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현재 논의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솔로몬의 위증'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 학교에서 벌어진 한 학생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두고 학생들이 진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앞서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채수빈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조하연 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 = 이슈데일리 DB)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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