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水예능 최강자

기사 등록 2011-07-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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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황금어장’이 수요일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은 15.4%(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5.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첫 번째 코너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공효진이 “미모의 여배우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고민을 들고 등장했다. 이날 그는 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연인 류승범과의 10년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두 번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백지영 김연우, 개그맨 지상렬이 등장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뒷이야기 등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짝’은 9.3%, KBS2 ‘추적60분’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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