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어화’ 시사회 개최, 세대 초월한 ‘공감대’ 형성

기사 등록 2016-03-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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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영화 ‘해어화’가 입소문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시사회는 오는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며 7일에는 유연석과 박홍식 감독이 CGV 굿모닝 시네마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진정선 있는 시간을 가지고 8일에는 ‘1940년대 불후의 명곡’ GV가 개최된다.

VOL.1과 VOL.2로 나눠지는 ‘1940년대 불후의 명곡’ GV에서는 배우 한효주, 천우희와 이병훈 음악감독이 대중들과 참여해 1940년대 정가와 대중가요 등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일에는 ‘베스트 프렌즈’ 시사회와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시대극’ 시사회, 13일롯데시네마 무비데이트를 진행한다.

시사회는 14일 SBS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과의 GV를 마지막으로 마친다.

‘해어화’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한편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4월 13일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속보팀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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