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야왕' 박민하, 하차 소감도 귀여워

기사 등록 2013-02-05 22:1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아역배우 박민하가 '야왕' 하차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박민하는 지난 2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 수애 이모, 권상우 삼촌. 민하가 이모 삼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야왕'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수애와 브이(V)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권상우 품에 안겨 해맑게 웃고 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민하, 정말 귀엽다", "더욱 의젓해진 모습이다" ,"진짜 엄마 아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극중 하류(권상우 분)의 딸 은별로 출연한 박민하는 이날 방송에서 엄마 주다해(수애 분)와 함께 있다 다해가 백도훈(정윤호 분)을 만나는 사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며 하차했다.

이종아기자 jonga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