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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김소은, 깜찍한 새해 인사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사 등록 2013-02-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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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은이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월 8일 김소은은 공식 페이스북에 “2013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드라마 ‘마의’와 숙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애교 섞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화려한 색감의 당의를 차려 입고 반달 눈웃음과 애교가 담긴 윙크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깜찍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그의 모습은 극중 숙휘공주 못지않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설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소은 너무 귀엽다~ 2013년도 산뜻하게 출발”, “공주님께 설 인사를 하사 받다니, 새해 큰 선물을 받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의’는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키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