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하락

기사 등록 2011-07-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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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여자들_포스터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유쾌한 고백에도 불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18.5%(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9.6%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이세인(제이 분)은 고은님(정은채 분)에게 내내 숨겨왔던 사랑을 고백했다. 이세인은 제천농장 책임자로 떠나게 되는 고은님을 붙잡기 위해 간절하게 애원했다. 고은님도 숨겨둔 진심을 꺼낸 이세인으로 인해 흔들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3.2%,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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