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가요이슈]가요 트렌드④ 가요계를 뒤흔든 ‘UP&DOWN’
기사 등록 2015-12-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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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2015년 가요계는 크고 작은 일들로 가득 채워졌다. 좋은 소식으로 풍성한 가요계를 만든 반면, 안타까운 소식과 논란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른 것. 올해, 대중들의 최대 관심을 받은 가요계 이슈 중의 이슈, UP&DOWN은 무엇일까. 치열했던 음원 차트를 주름잡은 소식부터 아쉬움이 가득했던 소식까지 가요계를 뒤흔든 UP&DOWN을 알아보자.
# UP
- ‘무한도전’ 음원, 나왔다하면 차트 ‘올킬!’
2년마다 개최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가요제가 다섯 번째를 맞았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를 개최했던 것. 2015년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가요제를 꾸민 뮤지션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다.
첫 회 가요제 때는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외에는 뚜렷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부터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다양한 히트곡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후 자유로 가요제엔 정상급 가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가요제 음원은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로써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간 ‘무한도전’ 가요제는 음원 발매 후 곧바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멜론, 엠넷, 올레 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지니 등(8월 24일 오전 11시 기준)에서 이유 갓지 않은 이유(아이유 박명수)의 ‘레옹’을 비롯해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자이언티 하하) ‘스폰서’, 오대천왕(밴드 혁오 정형돈) ‘멋진 헛간’, 댄싱게놈(박진영 유재석) ‘아임 쏘 섹시’, 상주나(윤상 정준하) ‘마이 라이프’ 순으로 전 음원 차트 6위에 랭크된 것.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이 전 차트를 ‘올킬’하면서 당시 발매됐던 SG워너비의 ‘가슴 뛰도록’,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겁’, 현아 ‘잘 나가서 그래’,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 등이 뒤로 밀려났다.
-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싸이
2015년의 마지막 12월, 싸이가 3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12년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앨범 이후인 것.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3년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 유튜브 조회수 24억 4330만뷰를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한국 가요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젠틀맨’은 빌보드 싱글차트 5위, 유튜브 조회수 8억 8900만뷰를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은 히트행진을 이어갔다. 매번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싸이는 지난 1일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발매, 타이틀곡 ‘DADDY(대디)’와 더블타이틀곡 ‘나팔바지’로 인기몰이 중인 상황이다.
또 ‘DADD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빌보드 싱글차트(8일 기준) 핫 100에서는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싸이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DADDY’로 첫 1위를 차지했다. 20일 다시 한 번 ‘인기가요’에서 엑소의 ‘싱포유’ 지코의 ‘유레카’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전 세계적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는 24일~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DOWN
- 잠정탈퇴부터 공식탈퇴까지
한 그룹에 소속됐던 멤버가 탈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인부터 정상급 아이돌 멤버들의 탈퇴까지 한 눈에 알아보자.
엑소의 타오는 지난 4월 부상을 이유로 팀에 복귀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했다. 또 타오의 부친은 자신의 SNS에 탈퇴를 암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그는 최근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 중국에서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엑소 탈퇴를 공식화했다.
원더걸스 선예와 소희는 7월 20일 팀을 떠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예은, 유빈, 선미, 혜림 4인의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을 한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을 해지했다. 소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
에프엑스 설리는 8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결정했다. 앞서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설이 터지며, 각종 스캔들에 시달렸다. 또 악플 등을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지하기도 했다.
13인조 탑독은 10월 컴백에 앞서 서궁, 키도, 곤이 탈퇴하며 10인조로 축소됐다.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키도가 그룹 활동이 아닌 프로듀서 및 별도의 크루로 나설 예정이라 밝혔고 곤은 군입대로 잠정 하차한다고 전했다.
DS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0일 “소민이 에이프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소민은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오랜 심사숙고 끝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한 것. 이로써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됐다.
3인조 신인 걸그룹 써스포의 멤버 지민과 헤나가 팀을 떠났다. 지난 11월 한 매체는 지민과 헤나가 논의 끝에 탈퇴의사를 밝히면서 팀 재정비를 해온 것으로 보도했다. 두 명의 멤버가 떠난 써스포는 산하를 중심으로 새 멤버를 영입해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달샤벳 멤버 가은과 지율이 탈퇴했다. 두 사람의 탈퇴로 기존 6인조에서 4인조로 변신하게 됐다. 가은은 탈퇴 후 평소 관심 있었던 패션과 스타일 쪽으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율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신인 걸그룹 다이아 채연, 채시가 지난 17일 잠정 탈퇴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와 상의 후 팀에서 잠정적으로 탈퇴, 프로듀스 101의 멤버로 합류했다.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아의 거취에 대해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 아이유 3단 논란
아이유는 지난달 새 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후 무단 샘플링, 선정성, 표절까지 3단 논란에 휩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는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Twenty Three’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Gimme More’ 음원 일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수록곡 ‘제제(Zeze)’는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아이유는 네이버 브이앱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제’와 관련, “제제는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다.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는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 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말해 논란이 커졌다. 네티즌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인 동녘까지 불쾌함을 드러내 논란은 증폭됐다.
‘제제’는 티저까지 표절 논란을 받았다. 이는 안젤라 콜러와 이타일 그리피스의 ‘Lost Things’ 영상을 따라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아이유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글을 게재, 거듭 사과했다.
(사진=이슈데일리DB)
# UP
- ‘무한도전’ 음원, 나왔다하면 차트 ‘올킬!’
2년마다 개최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가요제가 다섯 번째를 맞았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를 개최했던 것. 2015년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가요제를 꾸민 뮤지션은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다.
첫 회 가요제 때는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외에는 뚜렷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부터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다양한 히트곡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후 자유로 가요제엔 정상급 가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가요제 음원은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로써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간 ‘무한도전’ 가요제는 음원 발매 후 곧바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멜론, 엠넷, 올레 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지니 등(8월 24일 오전 11시 기준)에서 이유 갓지 않은 이유(아이유 박명수)의 ‘레옹’을 비롯해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자이언티 하하) ‘스폰서’, 오대천왕(밴드 혁오 정형돈) ‘멋진 헛간’, 댄싱게놈(박진영 유재석) ‘아임 쏘 섹시’, 상주나(윤상 정준하) ‘마이 라이프’ 순으로 전 음원 차트 6위에 랭크된 것.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이 전 차트를 ‘올킬’하면서 당시 발매됐던 SG워너비의 ‘가슴 뛰도록’,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겁’, 현아 ‘잘 나가서 그래’,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 등이 뒤로 밀려났다.
-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싸이
2015년의 마지막 12월, 싸이가 3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12년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앨범 이후인 것.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3년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 유튜브 조회수 24억 4330만뷰를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한국 가요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젠틀맨’은 빌보드 싱글차트 5위, 유튜브 조회수 8억 8900만뷰를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은 히트행진을 이어갔다. 매번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싸이는 지난 1일 7집 앨범 ‘칠집싸이다’를 발매, 타이틀곡 ‘DADDY(대디)’와 더블타이틀곡 ‘나팔바지’로 인기몰이 중인 상황이다.
또 ‘DADD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빌보드 싱글차트(8일 기준) 핫 100에서는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싸이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DADDY’로 첫 1위를 차지했다. 20일 다시 한 번 ‘인기가요’에서 엑소의 ‘싱포유’ 지코의 ‘유레카’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전 세계적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는 24일~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DOWN
- 잠정탈퇴부터 공식탈퇴까지
한 그룹에 소속됐던 멤버가 탈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인부터 정상급 아이돌 멤버들의 탈퇴까지 한 눈에 알아보자.
엑소의 타오는 지난 4월 부상을 이유로 팀에 복귀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했다. 또 타오의 부친은 자신의 SNS에 탈퇴를 암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그는 최근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 중국에서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엑소 탈퇴를 공식화했다.
원더걸스 선예와 소희는 7월 20일 팀을 떠났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예은, 유빈, 선미, 혜림 4인의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을 한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을 해지했다. 소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
에프엑스 설리는 8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결정했다. 앞서 설리는 2013년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설이 터지며, 각종 스캔들에 시달렸다. 또 악플 등을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지하기도 했다.
13인조 탑독은 10월 컴백에 앞서 서궁, 키도, 곤이 탈퇴하며 10인조로 축소됐다.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키도가 그룹 활동이 아닌 프로듀서 및 별도의 크루로 나설 예정이라 밝혔고 곤은 군입대로 잠정 하차한다고 전했다.
DS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0일 “소민이 에이프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소민은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오랜 심사숙고 끝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한 것. 이로써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됐다.
3인조 신인 걸그룹 써스포의 멤버 지민과 헤나가 팀을 떠났다. 지난 11월 한 매체는 지민과 헤나가 논의 끝에 탈퇴의사를 밝히면서 팀 재정비를 해온 것으로 보도했다. 두 명의 멤버가 떠난 써스포는 산하를 중심으로 새 멤버를 영입해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달샤벳 멤버 가은과 지율이 탈퇴했다. 두 사람의 탈퇴로 기존 6인조에서 4인조로 변신하게 됐다. 가은은 탈퇴 후 평소 관심 있었던 패션과 스타일 쪽으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율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 중으로 전해졌다.
신인 걸그룹 다이아 채연, 채시가 지난 17일 잠정 탈퇴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와 상의 후 팀에서 잠정적으로 탈퇴, 프로듀스 101의 멤버로 합류했다.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아의 거취에 대해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 아이유 3단 논란
아이유는 지난달 새 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후 무단 샘플링, 선정성, 표절까지 3단 논란에 휩싸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는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Twenty Three’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Gimme More’ 음원 일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수록곡 ‘제제(Zeze)’는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아이유는 네이버 브이앱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제’와 관련, “제제는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다.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는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 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말해 논란이 커졌다. 네티즌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인 동녘까지 불쾌함을 드러내 논란은 증폭됐다.
‘제제’는 티저까지 표절 논란을 받았다. 이는 안젤라 콜러와 이타일 그리피스의 ‘Lost Things’ 영상을 따라 만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아이유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글을 게재, 거듭 사과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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