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하락에도 일일극 정상 ‘굳건’

기사 등록 2011-07-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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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16.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8.2%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인(제이 분)과 은님(정은채 분)의 사랑이 깊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용기를 주는 말을 건네며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눴다. 또한 성주(김병세 분)는 진숙(나영희 분)에게 준영(최민성 분)을 정식 아들로 삼자고 제안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불굴의 며느리’는 11.1%,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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