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김고은-서강준, ‘치인트’ 밖 찰떡같은 ‘케미’

기사 등록 2015-12-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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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치즈 인 더 트랩’ 배우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측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차 티저를 공개한다.

공개될 티저 속에는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을 유정(박해진 분), 홍설(김고은 분), 백인호(서강준 분)의 유쾌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약 한 달 남은 드라마 방영을 기다려주고 있는 팬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안길 선물이 될 예정으로 배우들의 특별한 이색 열연을 만날 수 있는 티저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이도 잠시, 작은 제스처나 눈빛 등 섬세한 부분까지 함께 체크하고 상의하는 등 더욱 좋은 티저 영상을 만들기 위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박해진이 전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김고은과 서강준은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공개될 티저는 드라마 내용과는 별개로 색다른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의 찰떡 호흡으로 탄생한 이번 티저 영상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인트’는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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