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계춘할망’ 최민호 “영화 본 관객들의 응원 가장 받고 싶어”

기사 등록 2016-05-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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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최민호가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심경을 공개했다.

최민호는 2일 오후 서울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계춘할망’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라 오늘 기자분들 앞에서 긴장이 많이 된다”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주변 선배들로부터 응원을 많이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첫 스크린 데뷔라고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 줬다. 형들이 축하도 많이 해줬는데 군대에 있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형은 연락이 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민호는 이어 “저도 처음이라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되는데 영화를 본 관객 분들의 응원을 가장 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춘할망’은 해녀할망과 불량손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휴먼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이번 언론시사회는 창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9일 개봉.

(사진=이슈데일리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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