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여인의 향기'에서 亞 스타로 열연

기사 등록 2011-08-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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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그룹 JYJ의 김준수가 SBS주말특별기획'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김선아가 흠모하는 동명의 아시아 최고 인기가수로 출연한다.

지난달 28일 '여인의 향기'는 김선아와 이동욱, 엄기준이 함께하는 김준수의 콘서트를 보러 온 장면을 찍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의 한 대학에서 실제 콘서트 현장을 연상하는 촬영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이날 촬영에서 월드와이드 앨범'더 비기닝(The beginning)' 중 '아이 캔 소어(I can soar)'와 일본에서 발해 했던 싱글 '인토시케이션(intoxication)'등의 곡을 열창했다.

김준수의 특별출연은 지난 3회부터 삽입된 '여인의 향기'OST를 직접 부르게 된 인연에서 시작된 것이다.

'여인의 향기'제작사 측은 "김준수가 연기에는 첫 도전이지만, 인기가수를 소화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에서 김준수의 콘서트 방송은 오는 6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있다.

 

속보팀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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