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시후-채원, ‘시원커플’로 인기몰이 中

기사 등록 2011-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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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박시후와 문채원 커플(이하 시원커플)이 방송 2회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중인 ‘공주의 남자'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박시후와 어린 아이같은 순수함과 당돌함을 겸비한 여인으로 출연중인 문채원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면서 ‘완소커플’, ‘시원커플’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특히, 시청자들은 “비주얼 최고 시원 커플 몰입도 하나는 정말 최고다 사극에서도 밀당하는 ‘시원커플’ 보기만해도 시원해진다” 며 “신선하고 쫄깃한 두 사람의 로맨스!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사 관계사 측은 “‘시원커플’이라는 명칭을 듣고 굉장히 재미있는 커플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뜨거운 여름밤 ‘시원커플’ 보시면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 질 ‘공주의 남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9시 55분 방송된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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