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씨스타 효린, 거침없는 입담과시...지석진-이광수 ‘올킬’

기사 등록 2012-01-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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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1월1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산수 레이스 편에 슈퍼주니어 시원, 샤이니 민호, 원더걸스 소희,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에 당당한 행동으로 같은 편인 이광수와 지석진을 압도했다. 그는 같은 팀 멤버인 지석진, 이광수에게 “런닝맨 멤버 중에 같은 편 되기 싫은 사람과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지석진과 이광수는 미션을 수행 차 효린을 인형 비행기에 태우며 “너, 아이돌 스타인데 살 뺄 생각 없니? 좀 무겁다”라고 면박을 줬다. 이에 효린은 “네. 저 살 뺄 생각 없어요”라며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시원과 민호와 같은 편이 되자 이전과는 달리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해 웃음을 선사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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