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전 멤버 김영재, 사기혐의로 6년 구형

기사 등록 2015-07-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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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홍은선기자]포맨 전 멤버 김영재가 사기 혐의로 징역 6년형을 구형받았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김영재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김영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과 요트매입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다섯 명으로부터 총 8억9000여 만 원을 받아 자신의 채무를 돌려막는데 사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김영재는 지난 2008년 포맨 멤버로 데뷔 이후 2014년 초 탈퇴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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