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배우 전미선이 8월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 로비에서 열린 MBC 금요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극본 김균태, 연출 강철우, 최화진)’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 번째 남자’는 1000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남자의 간을 먹은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드라마로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서경석, 박정학, 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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